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초 암살검의 등장 (문단 편집) == 여담 == 표지에서 나와있듯이, [[암살검]]의 위치가 손 밑이 아닌 '''[[리스트블레이드|손등에 위치해있다.]]''' 즉, '''암살검은 본래 손등에 착용해 사용하도록 설계되어 있었다는 것.''' 이 설정이 공개된 뒤 팬덤의 반응은 그야말로 '''[[충공깽]]'''. 그도 그럴 것이 기원전인 [[바예크]]의 시대부터 시작해 12~13세기의 [[알타이르 이븐-라 아하드|알타이르]]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사용자들이 약지를 자르고 사용했는데, 그것이 사실 잘못된 사용법이었다는 말이 되니(...) 손 밑에 착용하고 쓰다가 약지가 잘린 후대의 암살자들이 불쌍하다고 생각되는 게 당연한 수준. 2500년의 역사 중에서 1800년을 잘못 사용한 셈이다(...) 다만, 어쌔신 크리드 2에 나오는 동상을 보면 다리우스도 다른 암살자들 마찬가지로 손목 뒷쪽에서 칼날이 나오는 암살검을 착용하고 있다. 물론 후대에 만들어진 동상이라서 해석을 그렇게 했을 가능성 역시 있지만. ~~사실은 그냥 제작진이 그땐 생각해두지 못 했던 것이 분명하다~~ 칼날을 손등이 아닌 손목 아래에 달게 되는 이유가 밝혀질 수도 있는 셈이다.--예를 들어서 잘못 사용해서 손목이 날아갈뻔 한다거나...--[* 가장 단순하게 생각을 해보자면 손등에 달려있으면 쉽게 걸린다는 문제 때문일지도 모른다.]~~애초에 손등에 두면 '히든'이 아니잖아~~ 그런데, 기원후 9세기의 주인공도 손등에 암살검을 차고 있다. 자세한건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참고 에피소드2에 등장하는 이오니아 망대의 집을 자세히 보면 게임 처음 시작할때 나오는 미스티오스의 케팔로니아 집과 똑같은 모습인것을 볼 수 있다.[* 에피소드 2의 마지막 미션에서 카산드라가 창을 손질하는 것도 똑같다.] 마침 바다 건너에 본편을 시작하는 케팔로니아 집도 있어서 그에 관한 농담도 나온다. 에피소드2 마지막에 다리우스의 자식[* 알렉시우스면 여성인 니마, 카산드라일 경우 남자인 나타카스]과 결혼하여 그 집에서 지내게 되며, 아들(엘피디오스)를 낳는다. 에피소드 3편의 엔딩에서, [[미스티오스]]는 자신과 함께 있으면 엘피디오스가 위험해질 것을 걱정하여 결국 엘피디오스를 다리우스의 손에 맡겨 떠나보낸다. 그 이후 나오는 영상에서, 다리우스가 엘피디오스를 이집트로 데려갔으며 몇백년 후에 등장하는 [[아야(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아야]]의 조상이 되는 것이 밝혀진다. 즉 미스티오스는 아야의 선조라는 이야기. 이는 DLC 제목인 최초 암살검의 등장의 원제인 Legacy of the first blade(최초 암살검의 유산)와 일맥상통하는 부분인데 여기서 최초 암살검을 히든 블레이드 자체로 볼 수도 있겠지만 최초로 결사단과 싸운 자들인 다리우스와 미스티오스를 뜻한다고 볼 수도 있으며 그들의 후손이 결국에는 그들이 맞서 싸운 집단에 대항하는 새로운 집단을 만들기 때문에 그들의 의지(=혈통)가 유산으로 내려왔다고 볼 수 있다. 즉 제목인 '최초 암살검의 유산'이란 '''억압에 맞서 싸우고 자유를 수호한 최초의 암살자들(미스티오스, 다리우스)의 의지(=혈통)'''를 말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참고로 한국어판 패키지 뒷면에는 신조의 혈통 이라 번역 하였지만 왜 DLC 제목을 최초 암살검의 등장으로 바꾸었는지는 의문. DLC가 게임 본편과 분리된 것이 아니라 게임 내의 미션을 통해 시작하는 식이기 때문에 DLC를 본편과 함께 설치해 놓았다면 DLC 관련 요소들이 모두 맵에 생성되어 있다. 이것 때문에 가끔 DLC를 시작하기도 전에 적을 죽였더니 결사단이었던 경우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